2001-05-21 17:31

한- 중간 수출입업무 원스탑 처리

국내 최고의 종합물류 e-비즈니스 전문기업인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 대표이사 백옥인)는 최근 중국 상해의 해운항만 EDI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상해 EDI 센터(上海港航EDI 中心, 대표 李偉達 Li WeiDa)와 사업협력 및 기술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간 물류서비스 개선과 EDI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국내 물류 E-비즈니스분야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가 보유한 고유한 기술력을 제휴하여 서비스개발 및 시스템 구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IT 사업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올해 안에 EDI 망을 연동함으로써 한중 양국간의 해운물류업무를 EDI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중간 운항선사들은 양국 정부가 업체에 각각 보내던 전자문서를 KL-NET이나 상해 EDI 센터에 한번만 보내면 업무 처리가 가능한데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화물의 명세가 중국에서 재입력 없이 수입화물명세로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한중운항선사들은 신속한 업무처리와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중 양국의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해EDI센터(Shanghai Port&Shipping EDI Center)는 상해항만의 국제컨테이너운송EDI 시스템을 총괄하는 상해 교통국 산하의 정부기관으로서 상해항의 국제화 추진을 위해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EDI 중개사업 외에 S/W개발 및 SI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해운항만 뿐 아니라 내륙철도·공로·보험·금융분야까지 ED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 KL-Net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제 EDI서비스 및 서비스다각화에 시너지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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