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부정기선사인 노르덴은 올해 연간 조정 후 이익을 1억4000만~2억달러(약 1600억~2300억원)로 상향 수정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1일 연간 조정 후 이익을 1억1000만~1억6000만달러(약 1200억~1800억원)로 전망한 바 있다.
이 선사는 하반기 해상운임선물거래(FFA) 흐름을 반영해 예상실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수프라막스나 파나막스 같은 중형 벌크선 용선료는 5월 말 이후 일일 1만달러 상승했다. 6월 말에도 2750달러 상승하는 등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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