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3 15:06

한신평, 현대중공업지주 회사채 신용등급 A- 평가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중공업지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각각 A-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난해 발행한 제4-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현대중공업지주는 무보증사채 1600억원을 발행했다. 

한신평은 ▲현대오일뱅크·현대중공업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신용도 ▲현대오일뱅크 Pre-IPO, 분할 전 연대보증 채무 감소에 따른 재무부담 축소 ▲보유 지분가치 등에 기반한 양호한 재무융통성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 향후 조선업에 대한 민감도 확대 우려 등을 평가 의견으로 들었다.

특히 非조선 계열사의 현금창출력, 현대오일뱅크 지분가치, 조선부문의 완화된 재무부담 등을 고려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한신평은 “현대중공업지주의 신용등급은 구조적 후순위성이 반영돼 있다”면서도 “현대오일뱅크 Pre-IPO를 통한 자금 확보, 분할 전 연대보증 채무의 감소 등으로 자체 재무부담이 완화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에 따라 향후 조선 부문 의존도 심화 및 조선업황에 대한 그룹 전반 신용도의 민감도 확대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조선해양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현대중공업지주는 2017년 4월 지주회사로 설립됐으며, 2020년 5월1일을 기일로 로봇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순수지주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