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3 15:31
대한통운마트(대표 곽영욱)는 지난 4월1일부터 서울 강서점을 비롯한 전국
15개 매장에서 전 품목을 대상으로 다른 할인점보다 판매가격이 비싸면 차
액의 2배를 돌려주는 '최저리콜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통운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전 상품을 초저가로 판
매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산지 직구입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조업
체에서 직거래로 구매하여 동사의 차량으로 매장까지 직접 운반함으로써 유
통단계를 혁신적으로 축소함과 동시에 대량구매와 무반품, 현금결제로 전
품목의 납품단가를 크게 줄여 마진폭을 최소화했다.
또 대전의 중앙물류센터에서 전국 15개 대한통운마트에 스포크물류시스템을
운영하여 물류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하는 등 최저가리콜제 시행을 위한 유
통기반 구축에 주력해왔다.
한편 대한통운은 2000년 경영지표를 대한통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국내 제1
의 종합물류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가치와 위상을 확고히 지키며, 21세기
디지털 경영혁명의 시기에 신지식 경영파워를 전사업분야에 추진해 나가면
서 최근에는 우리나라 유통산업의 급속한 구조변화 추세에 맞는 할인점으로
서의 대한통운마트를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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