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0:24

대산항 3분기 ‘컨’ 물동량 전년比 21% 증가

석유관련 품목 전체 물동량 94.5% 차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올 3분기 항만 물동량을 발표했다. 

대산청에 따르면 3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만9432TEU로 집계됐다. 수입은 30% 증가한 1만3908TEU, 수출은 14% 증가한 1만5524TEU로 나타났다. 전체 물동량은 작년 3분기 2.6% 증가하는데 그쳤다. 

주요 취급 화물별로는 석유정제품은 13% 증가했으나, 유연탄 10.8%, 원유 10.8%, 케미칼 2.8% 감소했다. 석유관련 품목 및 화력발전에 필요한 원료가 전체 물동량의 94.5%를 차지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대산항에서 처리하고 있는 항만 물동량이 전국에서 6위(전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산항이 서해중부권의 물류유통 거점 중심항만으로써 환황해권 신 중심항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 대산=신용완 통신원 syw5550@naver.com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