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20:58

북미수출항로 9월 물동량 소폭 증가

중국발 화물 주춤하며 상승세 둔화
미국 제폴이 최근 집계한 아시아발(10개국) 미국 수출항로의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134만4000TEU로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했다.

중국발 화물이 주춤한 것과, 홍콩 및 일본이 두 자릿수 감소한 실적을 내놓으며 실적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1~9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114만TEU를 기록했으며, 2014년 동기에 기록했던 과거 최고의 물동량을 갱신했다.

주요 중국 선적은 전년 대비 0.7% 상승한 86만3000TEU였다. 8월 중국발은 10% 이상 증가했으나, 9월은 기대했던 국경절 이전의 막바지 수요가 불발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한국 선적은 8.9% 증가한 13만TEU를 기록했으나, 전월 대비 5%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대만 선적은 1.6% 하락한 8만1000TEU로 부진했다. 홍콩 선적은 10.1% 감소한 7만 5000TEU였다. 일본 선적은 13.6% 감소한 4만3000TEU로 전월 대비 6.4%의 마이너스였다.

이밖에 베트남(15.6%↑)은 3만4000TEU를, 인도(10.6%↑)도 2만8000TEU를 기록하며 선방했다. 반면 말레이시아(50.9%↓)는 1만TEU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