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5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발행인인 김명호 대표이사 회장(사진)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비통함에 빠져 국가의 모든 기능이 마비돼 헤어 나오지 못한 한해였다”며 “특히 해운물류산업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발전을 일궈나가자”며 국내 1위 해운물류언론인 코리아쉬핑가제트 및 물류와경영의 위상 강화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뜻을 밝혔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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