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10 11:17

광양 「컨」부두 3월중 처리물량 5만TEU넘어

광양 컨테이너부두 3월 처리물량이 금년들어 처음으로 5만TEU를 넘어선 것
으로 조사됐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처리물량이 대한통운 2만6백1T
EU, 현대상선 1만2천4백7TEU, 한진해운 8천9백34TEU, 세방기업 1만3천45TEU
로서 전월대비 8천5백35TEU가 늘어난 5만4천9백87TEU로 집계됐다. 이는 세
방터미널이 지난해 7월 개장이후 점차 정상화되어 한진터미널에 광양~부산
간 연안운송선박이 투입되었으며 대한통운에 기항하고 있는 머스크-시랜드
의 물량이 늘어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4월들어선 본격적 수출입 시즌을 맞이해 전세계 물동량이 점차 늘어나고 CO
SCO, OOCL 등 전세계 굴지의 선사들이 기항을 시작해 금년 목표 70만TEU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양 컨테이너부두는 70만TEU처리
시, 컨테이너처리물량기준 우리나라 2위, 세계 50위권내의 컨테이너항만으
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세계굴지의 다국적 기업들이 컨테이너부두 2,3
단계 터미널 및 배후부지 개발,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바야흐로 기업
들의 광양항에 대한 골드러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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