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L이스트웨스트익스프레스(ANL EWE)의 한국 총대리점이 CMA CGM 코리아로 변경됐다.
CMA CGM 코리아는 7월1일자로 ANL이스트웨스트익스프레스의 국내 총 대리점 업무를 맡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ANL EWE의 한국총대리점 업무는 오주해운이 맡아왔다.
이로써 CMA CGM 코리아는 종전 진행했던 ANL노스사우스(호주항로) 업무와 함께 미주와 유럽을 담당하는 ANL EWE까지 전담하게 됐다.
ANL EWE는 부산을 출발지로 해 유럽, 북미, 중동, 뉴질랜드 등에 도착하는 한국기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MA CGM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총 대리점 변경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이명지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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