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 마이클 영(Michael Young) 총장이 4월3일 한국을 방문한다. 마이클 영 총장은 유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2003~2004년 부시행정부에서 미국 국제종교 자유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마이클 영 총장은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주요국 방문을 통해 국내 유수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워싱턴대 한국동문회 김현 회장(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은 이날 오후 6시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환영 리셉션을 개최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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