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5 14:07

울산항 항만시설물 보수·보강공사 준공

 울산항만공사(UPA)는 금년 5월부터 8개월간에 걸쳐 약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동차부두외 6개 부두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1년도에 시행한 ‘울산항 항만시설물 정밀점검용역’에서 구조적결함이 발견된 부두에 대한 보수보강이다.

항만시설물의 안정성확보 와 재해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잔교식 구조물(자동차부두, 석탄부두, 울산항  1부두, 6부두, 7부두)의 주요부재에 대한 단면복구 378㎡, 단면보강 3,700㎡과, 중력식 구조물(울산항 2부두)의 셀블럭 보수 및 울산항 8부두의 Expansion Joint 교체 등을 시행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6조(시설물 결함에 대한 보수·보강조치 등의 시행)에 따르면 주요 부재에 대한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일로 부터 2년 이내에 착공해 3년 이내에 준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UPA 항만건설팀 관계자는 “울산항 시설물의 정기적인 보수·보강공사를 통한 시설물의 안전도를 평균 B등급 이상으로 유지해 내구연한을 증대하고, 부두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여 울산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PA는 매년 관할 항만시설물에 대하여 주기적(2년)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Felixstowe 01/22 02/09 MAERSK LINE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