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항훼리가 중국 롄윈강(연운항)시의 주한국경제무역대표처 및 인재연락처 역할을 맡게 됐다.
연운항훼리는 11일 오전 자사 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연운항훼리는 앞으로 롄윈강시에 대한 투자자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행사엔 연운항훼리 이영우 사장과 흥아해운 김태균 사장 롄윈강시 오이교 부시장 등을 비롯해 롄윈강시 대표단 및 롄윈강항무국, 흥아해운, 연운항훼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운항훼리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현판을 덮은 천을 힘차게 걷어내며 롄윈강주한국경제무역대표처 연운항훼리의 힘찬 앞 날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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