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5 16:59

부산항만청, 항행안전시스템 도입 워크숍 개최

부산해양항만청(청장 우예종)은 육상, 항공에서 운영중인 IT 기반 첨단 항행안전시스템을 해상에 도입해 부산항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항만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부산권역 항행안전시설 관리부서간 첨단 항행안전시스템 정책공유 워크숍’을 5월22일 부산해양항만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산해양항만청, 부산국토관리청, 부산항공청의 항행안전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 연구기관의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행안전 분야의 기술혁신과 발전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항행안전시스템은 그 동안 해상ㆍ육상ㆍ항공 분야에서 각자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상호 정보공유나 벤치마킹과 같은 기회가 없어 기술발전에 제약이 따랐으며 부산해양항만청은 이러한 항행안전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항행안전 분야 통합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첨단 항행안전시설 견학, 장비 및 운영시스템 정보공유, 정부 정책방향 등의 교류를 통해 항행안전 분야의 새로운 정책업무 발굴과 직원들의 내부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의 항행안전 분야 교수들도 함께 참여하여 최근 차세대 항행안전 분야 IT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항행안전시스템 도입과 정책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했다.

부산해양항만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항만청ㆍ국토청ㆍ항공청이 동 행사를 정례화해 우리부 항행안전 관련 기관들간 업무교류가 활성화 되길 기대하며, 항행안전 분야 정책 수립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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