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8 09:41

TNT, 클린턴 글로벌 시티즌 어워즈 수상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는 TNT가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Clinton Global Initiative)가 주최하는 클린턴 글로벌 시티즌 어워즈(Clinton Global Citizen Awards)에서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는 TNT가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CGI, Clinton Global Initiative)가 주최하는 클린턴 글로벌 시티즌 어워즈 (Clinton Global Citizen Awards)에서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TNT는 전 세계적으로 시급한 문제들의 해결에 탁월한 리더십과 영 향력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에서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글로벌 시티즌 어워즈는 전 세계의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사 회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단체, 민간부문,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의 모범적인 주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된 상이다.


TNT는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002년부터 유엔산하기구인 세계 식량계획(WFP)과 파트너쉽을 맺고 제3세계 기아 돕기 프로그램인 ‘무빙 더 월드 (Moving the World)’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는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남아서 썩는 곳도 있으나, 기아 로 고통 받고 있는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물류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착안한 TNT가 WFP에 제안해 시작된 것이다.

TNT는 WFP의 긴급물자 수송은 물론 전 세계 임직원들의 제3세계 자 원 봉사 참여, 자선 기금 마련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고 있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은 “글로벌 시티즌 어워즈를 통해 더 나 은 세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사회에 모범이 되는 수상자들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상자들의 혁 신, 헌신과 결단력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고, 수상자들의 행동과 실천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본보기가 된다”고 말 했다.


빌 클린턴은 TNT의 회장인 피터 바커를 소개하는 글에서 “기아와 질병, 재난 구제를 위한 TNT의 물적, 기술적, 인적 지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TNT는 이 상을 받기에 가장 적합하다”며, “피터 바커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좋은 일을 하면서도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그의 리더십으로 TNT 는 한 기업이 시민 사회와 함께 어떻게 세상을 개선해 나가는지 보여주는 본보기가 된 것이다”라고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0/30 11/19 Wan hai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04 KMTC
    Ever Bliss 10/31 11/05 Sinokor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10 KMTC
    Star Explorer 10/30 11/11 KMTC
    Melbourne Bridge 10/30 11/11 KOREA SHIPPING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Hmm Hanul 11/02 11/2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