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예
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09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WPP)’을 공식
후원하기로 해, 6년 연속 공식 후원사가 됐다고 전했다.
TNT는 이번 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 전시출품작의 국제 특송 및 통
관, 국내 배송, 포장 작업을 담당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보도사진전을 공식 후원하며 세계의 역
사가 담긴 귀중한 보도사진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는 TNT는 습도와 온도 등에
민감해 운송과 보관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보도 사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다
양한 문화 상품 배송을 통해 축적된 TNT만의 노하우와 특수 물류 서비스 경험을 총
동원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가 6년 연속으로 세계사진보도전의
공식 후원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신속함과 정확성이라는 보도 사진의 특성
은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로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TNT의 철학과 일치한
다”며 “TNT코리아는 문화 상품 배송 분야에서 TNT만의 뛰어난 노하우와 선진적 기
술을 바탕으로 이번 2009 세계보도사진전이 성공적으로전시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보도사진전은 미국의 퓰리처상과 더불어 세계보도사진 시상식
의 양대 주축으로 한 해 동안의 보도 사진들을 모아 평가하고 시상하는 포토 저널리
즘(Photo Journalism) 분야의 주요 행사다.
2009 세계보도사진전에는 총 124개국 사진기자 및 작가 5,508명이
총 9만 6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10개의 부문에 걸쳐 선정된 수상작 200
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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