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설 투자, 운용, 개발회사인 AMB는 마이클 에반스(Michael Evans)를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 및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지사 총괄대표로 선 임했다고 밝혔다.
에반스 대표는 아울러 AMB의 업무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007년부터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MB는 현재 인천국제공 항 주변에 총 53,965 ㎡ (약 16,300평) 규모의 여러 물류센터를 운영 및 개발해 오 고 있다.
AMB의 기 자뀌어(Guy Jaquier) 유럽 및 아시아 총괄대표는, “7년 전 AMB 입사한 이후 에반스 대표는 줄곧 뛰어난 리더십으로 활약해왔다.
최근 일본지사 총괄대표 및 본사 아시아 투자 위원회 위원으로 활 약하면서 일본 지사를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지사 중 가장 성공적인 곳으로 변모시켰 다”고 평가했다.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으로 고객 들은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완비된 첨단 물류시설에 집중하 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며, “AMB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적절한 입지에 맞는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음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반스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는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 르로 구성된 AMB 아시아 지역내 고객관리, 포트폴리오 운용, 개발 및 인수, 전담팀 양성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실적발표 최근 분기인 2008년 9월 30일 현재, AMB의 아시아 지역 내 포트폴리오가 운용 혹은 개발 중인 자산은 총 140만 ㎡ 이상인 것으로 집계 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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