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오는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 공평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2008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08)을 공식 후
원한다고 9일 밝혔다.
TNT코리아는 세계보도사진전의 국내 전시가 처음 열린 지난 2004년
부터 올 해까지 5회째 공식후원하며 세계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보도사진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져 왔다.
TNT는 이번 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 전시출품작의 국제 특송 및 통
관, 국내 배송, 포장 작업을 담당한다.
습도와 온도 등에 민감해 운송과 보관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보도사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TNT는 다양한 문화 상품 배송을 통해 축적한 포장기
술, 보안 등 문화 상품 배송 노하우와 특수 물류 서비스 경험을 총 동원했다.
TNT코리아는 이번 2008 세계보도사진전의 티켓을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TNT 서비스를 이용한 고
객이 홈페이지(www.tnt.com/kr)
에 방문, ‘contact us’에 자신의 어카운트와 발송된 운송장 번호를 남기면 참여 가
능하다. 또 사진전 기간 중 TNT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신규 고객 10명을 선정
해 2008 세계보도사진전 기념 책자를 선물한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순간을 포착하는 신속함과 사실을 있
는 그대로 전달하는 정확함이 생명인 보도 사진의 특성은 고객의 어떤 요구에도 신속
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TNT의 고객중심적 철학과 일치한다”며 “TNT코리아는 다양
한 문화 행사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008 세계보도사진전의 국내 전시가 성공적
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보도사진전은 미국의 퓰리처상과 더불어 세계보도사진 시상식
의 양대 주축으로, 한 해 동안의 보도 사진들을 모아 평가하고 시상하는 포토 저널리
즘(Photo Journalism) 분야의 주요 행사이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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