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10:21

개성공단 골드라인

 
해내에 개성공단을 통관하는 각종 물자와 방문자의 통행증에 전자태그가 부착되어 자
동 관리됨으로 통관·통행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진다. 전자태그가 활용됨에 따른
통행 및 통관제도가 개선되면 현재 약 3시간 정도 걸리던 것이 30분으로 단축되어 이
동속도가 6배가량 빨라진다. 이외에도 올해 3개 공공분야의 RFID 본사업이 추진된
다.



 이와 관련 정보통신부는 6.8일(목) 롯데
호텔에서 환경부, 국방부, 해수부, 통일부 등 4개 부처와 공동으로 RFID 본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여 RFID의 국내 본격 도입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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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진되는 과제는 성공 가능성과 도
입 필요성이 높은 과제들로서 RFID 기반의 감염성폐기물 관리시스템 확산 구축(환경
부), RFID를 활용한 u-국방탄약관리 확산사업(국방부), RFID 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사업(해수부), RFID 기반기술을 이용한 개성공단 통행·통관 시스템 및 물류 기반 구
축(통일부) 등이다.




 이들 과제들은 정통부가 ‘04년부터 추진
한 RFID 시범사업 중 우수 과제들로서, 향후 본격 확산 시 공공 서비스의 질을 획기
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
다.




 우선 ‘RFID 기반의 감염성폐기물 관리시
스템 확산 구축’ 사업은 주사바늘, 붕대, 고름 등 감염성이 높은 의료 폐기물의 처
리용기에 RFID 태그를 부착·관리함으로써, 처리 과정이 유리알처럼 투명해져 불법폐
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완벽하게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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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ID를 활용한 u-국방탄약관리 확산사
업’은 현재의 낙후된 탄약 관리 체계를, 실시간 재고관리에 의한 실소요 부대 중심
의 적시 보급 체계로 개선하여, 우리 군의 전시 작전수행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FID 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사
업’은 부산항의 컨테이너 출입 상황 및 위치를 실시간 파악함으로써 부산항의 컨테
이너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동북아 항만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
는 현 상황을 비춰볼 때 매우 시의적절한 과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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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 개성공단 통행·통관 관리 사업
의 경우, 개성공단 방문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공단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RFID 산업계의 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RFID 시장은 최근 2~3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으나, 국내 RFID 도입은 시범 적용 수준에 머물러 있어 본격 확산을 위
한 계기가 필요했던 상황이다.




 이번 공공분야 과제들은 사업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태그 부착 의무화 등 제도화를 통해 관련 분야의 RFID 도입을 촉진할 전
망으로 국내 RFID 관련 업계의 수혜가 예상되며 유사 민간 분야에도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사
업은 국내 RFID 보급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서, 국내 RFID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
에 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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