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7 13:00
머스크라인과 리크머스는 협력관계를 맺고 브레이크벌크와 화물운송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머스크-리크머스 서비스는 더욱 다양한 화물의 운송을 원하는 화주들의 요구에 잘 맞춰진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해당 프로젝트에는 새롭게 건조된 다목적선이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선박들은 1만9천DWT급 <머스크 일리노이>호, <머스크 텍사스>호로 이들은 현재 투입 중인 미국적 선박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한번에 480t의 화물을 선적할 수 있는 크레인이 선박에 설치돼 있어 더욱 많고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머스크-리크머스 서비스는 화주들에게 고객 중심의 브레이크벌크 운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앞으로 미국 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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