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2-18 18:47

[ 2001년 98년보다 「컨」물량 47.6% 증가 예상 ]

부산항은 6백13만TEU… 광양항은 1백59만TEU 전망

IMF체제하에서도 우리나라 항만에서 취급한 컨테이너물동량은 증가했다. 해
양수산부 항만정책과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98년 한해동안 국내 항만에서
취급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모두 6백67만8천TEU로 97년에 비해 10.9%가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됐다. IMF하 경제체제에서도 컨테이너화물량이 이같은 추세
를 보여 해운업계는 여타 산업에 비해 IMF한파를 들탔다.

IMF하에서도 10.9% 늘어

해양부는 국내 항만에서의 컨테이너취급량은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
서 오는 2001년에는 9백85만4천TEU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2006년에는
1천3백95만5천TEU, 2011년에는 1천9백22만4천TEU 그리고 2020년에는 3천5
만7천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항만별 컨테이너물동량 처리실적 및 전망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지난해 5백8
9만1천TEU를 취급해 전년보다 10.5%가 증가했으며 오는 2001년에는 6백12만
5천TEU, 2006년에는 7백28만TEU, 2011년에는 8백67만7천TEU 그리고 2020년
에는 1천3백68만9천TEU가 전망된다는 것이다.
광양항은 지난해에 11만2천TEU를 처리했고 오는 2001년에는 1백59만TEU, 20
06년에는 3백52만4천TEU, 2011년에는 6백5만3천TEU, 그리고 2020년에는 9백
54만7천TEU가 천망되고 있다.
인천항은 98년 한해 51만5천TEU를 취급해 전년보다 1.4%가 증가했고 2001년
에는 92만TEU, 2006년에는 1백53만8천TEU, 2011년에는 2백30만2천TEU 그리
고 2020년에는 3백49만TEU가 전망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ratford 02/12 03/09 KBA
    Xin Da Yang Zhou 02/21 03/18 KBA
  • BUSAN DALI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Clover 01/25 01/29 KMTC
    Pegasus Peta 01/26 01/29 Pan Con
    Pegasus Tera 01/26 01/29 Doowoo
  • BUSAN HUANGP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Qingdao 01/26 01/30 Heung-A
    Pos Qingdao 01/27 01/31 Sinokor
    Yokohama Trader 01/31 02/04 Heung-A
  • BUSAN WEI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ai He Zhi Cheng 01/28 01/31 Doowoo
    He Yuan 1 02/03 02/06 Chung Tong Shipping
    Kai He Zhi Cheng 02/04 02/07 Doowoo
  • GWANGYANG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01/24 02/15 Sinokor
    Xin Pu Dong 01/24 02/22 T.S. Line Ltd
    Hmm Ocean 01/27 02/20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