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6 14:30
인도네시아의 국영 석유회사 푸루타미나사가 최근 초대형 LPG선(VLGC)의 신조발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밝혔다.
푸루타미나사는 8만4,000CU M급 1척에 신조선 발주를 4월말 마감으로 조선소의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동사는 원유운반선을 비록해 프로덕트캐리어, 케미컬선 등 70척의 선대를 운항하고 있다.
LPG선은 3,500입방미터급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1월에 VLGC 3척을 5년간 기간용선 중이며 신조발주를 통해 한국의 현대중공업에서 2만2,500입방미터급 2척을 건조 중이다.
최근 VLGC 시황은 중동국가의 LPG 증산을 배경으로 최근 해상운임이 톤당 50달러를 웃도는 등 전월 대비 10달러 상승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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