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5 09:38

방사성물질 해양감시 체제 가동

국토부, 주변해역 64곳 선정해 집중조사
국토해양부는 일본 원전사고 7등급 상향조정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대한 전면적인 해양관측고과 감시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1차로 이달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외해 24곳(8월 제주도 7개소 추가) 연안 30곳을 선정해 2개월 주기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의 검출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원전사고 해역의 바닷물이 대마난류를 타고 우리나라 남·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목인 대한해협의 경우 3곳을 선정해 매달 시료 채취와 분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관측조사에는 국토해양부 외에도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연구원 등 국내 주요 해양조사기관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시료분석과 결과 발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본 원전사고 사태추이 등을 감안해 8월 이후에도 해양관측조사를 연장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슘 등 방사성물질의 반감기가 매우 길어 표층해수뿐만 아니라 해양퇴적물, 해양생물에도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2012년부터 202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중장기 해양관측조사계획을 마련 중이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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