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11:20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은 터키의 일디림사로부터 5억달러를 지원받은 후 은행 운영위원회와 자사의 채무구조 개선 방안에 합의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전했다.
동 해운사의 부채 규모는 지난해 약 50억달러에 달했으며 지난 1월 신디케이트 은행들(약 총 70곳)과 협상을 진행했다.
한편 기존 1억5,000달러를 투입할 의사를 밝힌 프랑스 국부펀드인 투자전략펀드(Fonds Startégique d’Investissement)에 대해서는 알려진 소식이 없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