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직원 26명은 지난 19일 아동양육 시설인 마산영신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고장난 선풍기를 수리하고 시설 대청소와 화단·창고 정리 등을 실시해 영신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산지사 관계자는 “공단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에 대한 실천으로 앞으로 자원봉사활동, 헌혈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지사는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지난해 12월 영신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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