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7 13:39

9월 항만 「컨」물동량, 경기침체이전보다 증가세

지난해 동월보다 8.3%, 2008년 9월보다 2.8% 신장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9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54만6천TEU로 지난해 같은달(142만7천TEU)에 비해 8.3%(11만9천TEU), 세계 경기침체 이전인 2008.9월보다 2.8%(4만2천TEU)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항만(추석연휴)과 중국 항만(중추절)의 작업일수가 감소하여 물동량 증가폭이 다소 줄었으나, 지난해 동월보다 수출입화물(100만5천TEU) 및 환적화물(51만9천TEU)이 9.9%, 5.7% 각각 증가하였다.

이는 역대 9월 물동량으로는 최고 실적으로서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최근 물동량 증가세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물동량 전망 역시 밝게하고 있다.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4%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9월 물동량은 최근 물동량 증가폭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지난해 동월보다 10.0% 증가한 114만6천TEU를 기록하였다. 한편, 부산항 환적화물은 남미서안 서비스 신설 등으로 물동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광양항은 광주 및 여수지역 산업단지내의 수출물동량의 일시적인 감소로 지난해 동월보다 0.9% 소폭 증가한 16만3천TEU를 처리하였으나, 광양항 9월 물동량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인천항 9월 물동량은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한 14만9천TEU, 9월까지 누적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24.2% 증가한 137만7천TEU를 기록하였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금년 9월까지 물동량(1435만4천TEU)이 지난해 동기(1181만1천TEU)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21.5%), 2008년 동기(1377만4천TEU) 보다도 많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어, 현 추세라면 연간 「컨」물동량 1,900만TEU를 넘어설 것 같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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