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2 14:26

대한통운부산터미널, 부산항 2009년 생산성 우수터미널 선정


부산항의 2009년 생산성 우수 터미널로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부산항의 8개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생산성 종합평가에서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 ‘올해의 터미널’상을, 우암터미널(주)이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터미널들이 물동량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에도 2백65만5천TEU를 처리, 전년대비 1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우암터미널은 신규 선사 유치와 고객을 위한 터미널 이용 합리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 물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BPA 평가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선사들의 기항이 줄어 부산항 총선석생산성(GBP)은 감소했지만 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 등이 특히 돋보였다고 총평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터미널과 유공직원에게는 포상과 선진항만 견학의 특전이 부여될 계획이다.

BPA 강부원 물류기획팀장은 “부산항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BPA와 터미널 운영사들이 힘을 합쳐 생산성제도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afety 12/03 01/03 HMM
    Clemens Schulte 12/05 12/30 MSC Korea
    One Mission 12/08 01/0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