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운항, 평택/연운항 각 주2항차를 운항하고 있는 한중합작 카훼리 선사인 연운항FERRY㈜는 오는 2월 1일 부로 이영우씨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연운항FERRY㈜는 한국의 흥아해운주식회사와 중국의 연운항항구집단이 50:50의 지분을 투자한 합작회사로서, 2004년에 인천/연운항 항로를 개시한 이래, 2007년 11월 평택/연운항 항로를 추가 개설하여 각각 주 2항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임 이영우 사장은 흥아해운주식회사의 기획팀장을 역임 한 후, 연운항FERRY㈜의 창립멤버로 참여해 지금까지 중국 연운항에서 재무총감 겸 부사장으로 근무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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