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체험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서‘평화의 땅 이스라엘, 부산 용두산을 보다 - 이스라엘 문화특별전’이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2층 전시장과 팔각정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타워(대표 강석환)와 이스라엘 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박미섭)가 공동주최하고 이스라엘 대사관과 부산국제교류재단 등이 후원한다. 전시에는 세계문화유산 전문사진작가인 허용선 작가의‘이스라엘 문화유산 사진전시’를 비롯해 평소 부산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스라엘 및 유대나라를 상징하는‘이스라엘 풍물 및 유품전시’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스라엘 히브리어 교재를 포함한 ‘이스라엘 도서서적 전시’,‘이스라엘 영상물 상영’등으로 다소 생소한 이스라엘 문화를 부산에서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이스라엘 관광청 한국사무소(www.goisrael.kr)에서는 부산의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12월 7일 부산롯데호텔에서‘이스라엘 관광청과 함께하는 교회지도자 성지세미나’를 개최했다.<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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