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3 10:07

통합물류협, 물류선진화 촉진대회 성황리 개최

국토부 정장관 등 물류인 1천여명 참석 물류비전 선포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국토해양부는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물류관계자 1천여명을 초청해 ‘2009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촉진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촉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승용)가 주관한 이 행사에 강길부 의원, 김성태 의원, 조경태 의원, 조원진 의원,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 Ohio 주립대학 더글라스 램버스 교수, UPS Todd Jarvis 부사장 등 물류관계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김진일 회장은 “2009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촉진대회는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협회가 출범 100여일을 맞이해 ‘물류강국 Korea'를 슬로건으로 해 물류비전 선포식을 준비해 왔다”며 “물류인들에게 뜻깊고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촉진대회’는 11월 6일까지 한국물류대상 시상식, 글로벌 물류혁신컨퍼런스, 글로벌 SCM 석학 초청 특별세미나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첫째날인 2일에는 국내 물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물류비전 선포식에 이어서 물류산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 큰 롯데쇼핑(주)가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27개 기업과 개인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또 4일~6일에는 섬유센터 17청에서 ‘제 17회 글로벌 물류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글로벌 물류혁신 컨퍼런스는 ‘Back to the basics of SCM: Collaboration&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조, 유통, 물류업계의 협업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12개 트랙 36개 동시세션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륜)는 SCM분야의 글로벌 석학으로 존경받는 미국 오하이주립대 램버트 교수를 초빙해 글로벌 SCM에 대한 최근 동향과 이슈를 국내 물류관계자 뿐만아니라 제조, 유통, 연구계 등 전 산업분야의 관계자에게도 전달했다.

한편 서병륜 조직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상호 이해하고 협력이 필요한 시기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04/29 05/08 Sinokor
    Yeosu Voyager 05/01 05/11 Heung-A
    Yeosu Voyager 05/01 05/12 Doowoo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Dynasty 04/30 06/16 Always Blue Sea & Air
    Beijing Bridge 05/02 06/15 KWANHAE SHIPPING
    Hmm Raon 05/04 05/23 HS SHIPPING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04/29 05/06 Sinokor
    Al Muraykh 05/01 05/14 HMM
    Wan Hai 361 05/01 05/16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