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9 14:17

서정호 사장, “ 평택항 국제물류허브로 우뚝 설 것”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8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북아를 비롯해 미주·유럽노선을 취항하는 서해안권의 유일한 항만인 평택항을 국제 물류허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항 현황과 개발계획, 원스톱 항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린센터 등 평택항의 경쟁력을 집중 설명했다.

그는 “평택항은 평균 수심 14m로 5만t급 이상 대형 선박의 접안이 가능하고 배후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육상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매력적인 항만”이라며 “오는 2010년 3월 자유무역지역인 배후물류단지가 준공되면 평택항에서 본격적인 물류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 사장은 이어 “평택항만공사는 신규 물동량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평택항의 경쟁력을 제대로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평택항은 아직 국가가 직접 항만을 개발하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나 평택항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인의식이 없는 음식점에는 손님들이 몰릴 수 없다”며 “임직원 전체가 주인의식을 갖고 음식점의 경쟁력 홍보 및 손님을 확보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때 비로소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