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이 지난 28일 ‘국내 해운물류 발전’을 위해 딜로이트 컨설팅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용역 계약은 양현재단의 해운물류부문 연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양현재단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해운금융 발전 방안 연구 및 해운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 금융제도 도입 방안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양현재단은 지난해 해운물류부문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 물류혁신네트워킹연구소 설립 지원금을 전달한 바가 있으며 이밖에도 의료지원사업, 장학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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