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4 13:58

한진해운, 中 꿈나무들에게 사랑 전달

中 저장성 취산도 학교에 시설 개선위한 기부금 전달
한진해운은 중국 취산도 소재 4개의 소학교와 1개의 중학교에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 행사에는 한진해운 아시아 지역그룹장인 엄태만 상무, 저장성 개발위 외자처 처장 쉬싱(徐幸), 부처장 천쩌우(陳州), 주산시 정부 부비서장 러하이화(樂海華), 대산현 정부 부서기 천워이(陳偉), 부현장 쉬얜펑(徐燕峰) 등이 참석해 이 자리를 함께 했다.

취산도는 중국에서 7번째로 큰 섬으로 소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있고, 한진해운은 저장성 개발위의 협조로 2개 도서관 건립 지원 및 3개 학습시설 개선을 위해 150만위앤을 기부했다.

작년 11월, 한진해운은 중국 미래 꿈나무들의 희망을 주기 위해 뤄양 소재 2개 소학교 신축 건물을 짓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바 있고, 작년 12월에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상하이 고아원에 대형세탁기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엄태만 상무는 “이런 좋은 자리에 한진해운이 참여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중국의 순화해운과 합작으로 저장성 취산도에 대규모 전용 선박 수리 조선소를 건설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15만톤급과 30만톤급 도크 1기씩을 완공하고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전용선박수리 조선소를 통해 자사 선박들을 원활하게 유지 보수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사 선박 수리를 통해 추가 수익원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afety 12/03 01/03 HMM
    Clemens Schulte 12/05 12/30 MSC Korea
    One Mission 12/08 01/0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