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0 10:04

지난해 中日항로 '컨'물동량 315만6천TEU

전년대비 1% 성장

지난해 중일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소폭 성장에 머물렀다.

20일 일본해운동맹사무국에 따르면 2007년 중일항로 컨테이너 수송량은 315만6천TEU로, 2006년의 312만5천TEU와 비교해 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중국에서 일본으로 수송된 남향노선 물동량은 217만4천TEU로 0.7%, 일본에서 중국으로 수송된 북향노선 물동량은 98만2천TEU로 1.8% 각각 신장됐다.

이같이 중일항로의 지난해 실적이 낮은 성장률에 머무른 것은 물동량 동력인 남향노선 침체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북향노선 물동량은 지난해 한달 간격으로 성장 및 감소를 반복하며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지 못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일항로 물동량은 27만2천TEU로 전년동월 대비 1.3% 감소했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afety 12/03 01/03 HMM
    Clemens Schulte 12/05 12/30 MSC Korea
    One Mission 12/08 01/0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