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부산항만공사(BPA)는 BPA 대회의실에서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해 ‘세계화와 인적 자원’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전장관은 BPA 임직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글로벌 시대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의 글로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동북아 항만들이 허브항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BPA 임직원들은 부단한 자기관리와 혁신을 통해 부산항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