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조합 소식지 '내항해운'의 명칭을 '해운스케치'로 새롭게 단장하고 계간지로 개편·발간한다.
해운스케치는 조합 소식지가 연안해운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아름다운 미술 작품처럼 기분 좋은 소식들만 전해주는 연안해운 대표 책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뜻이 담겨져 있고, 새 이름은 조합원과 조합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아울러 발간주기도 격월간에서 계간지로 변경했고, 구성은 기존 수록 내용의 장·단점을 분석해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을 확대하는 한편 조합 및 해운관련 소식 등은 사진을 보다 많이 수록해 생동감을 높였다.
조합은 이번 계간 해운스케치 발간으로 해운관련 자료와 함께 다양한 읽을 거리를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조합 소식지에 대한 독자층의 흥미 유발 및 관심도를 증대시켜 조합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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