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1 10:12

한진해운, 태안서 바다의 소중함 느껴

태안지역 바닷가 기름제거 작업 활동 가져


한진해운 신입사원과 해상직원들이 충남 태안지역에서 기름제거 지원에 나섰다.

10일 한진해운과 계열사 싸이버로지텍 신입사원 60여 명은 태안지역 의항리 일대 바닷가에서 갯바위와 자갈에 두껍게 낀 기름을 제거하는 등 방제작업 활동을 벌였다.

한진해운은 그 동안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실천과 나눔의 정신을 체험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한진해운 담당자는 “그 동안은 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나, 이번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우리의 터전인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기 위하여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며, “짧은 하루의 봉사였지만, 신입사원들이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진해운은 작년 12월에도 40명의 직원이 해운업계 방제자원봉사단과 함께 이틀간 방제작업 지원을 했다.

또 다음 주 17~18일 양일간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휴가 중인 해상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올해 입사를 앞둔 신입 해기사 60여 명도 봉사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해양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8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개월에 걸쳐 ‘조직의 이해’, ‘인재상 학습 및 체험’, ‘비전 퍼포먼스’, ‘해운개론 및 OA교육’ 등의 교육을 심도있게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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