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7 16:07

코넬대 한국동문회, '자랑스런 코넬동문상' 제정

송상현 국제형사재판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수상
본지에 해사판례를 기고하고 있는 김현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법무법인 세창 대표)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코넬대학교 한국동문회가 오는 25일 오후7시 신라호텔에서 데이빗 스코튼 총장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

행사엔 김현 회장을 비롯해 백성기 포스테크 총장,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 박헌서 한국정보통신 회장, 신희섭 제1호 국가과학자,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박병대 법원행정처 기획관리실장, 강충식 검사장, 임강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 생활대 교수, 배선경 W호텔 총지배인, 한 민 변호사, 이종훈변호사 등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이번에 제정된 자랑스런 코넬동문상 수여식이 진행되며 송상현 국제형사재판관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첫 수상자로 뽑혔다.

송상현재판관은 35년간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와 학장으로서 상법, 민사소송법, 국제거래법,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았으며 소송제도개혁, 중요법안 제정을 통하여 한국법학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킨 우리나라 최고의 법학자다.

또 미국 하버드 법대와 호주, 뉴질랜드, 일본의 명문대학에서 한국법의 국제화에 앞장섰다. 2003년 헤이그에 인류 최초의 상설 국제형사재판소가 설립되자 초대 재판관으로 선출되어 세계평화 및 인권옹호를 위하여 헌신했다.

서경배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뷰티 앤 헬스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서사장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화장품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아모레퍼시픽을 명품 브랜드의 반열에 올려 놓았고 중국 및 미국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 환경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 다른 기업의 귀감이 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afety 12/03 01/03 HMM
    Clemens Schulte 12/05 12/30 MSC Korea
    One Mission 12/08 01/0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