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7 14:33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0월 18일 진해 안골동 소재 (주)대우건설 침매터널공사 현장사무소에서 신항만 공사작업선 현장 작업종사자들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관련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교육내용은 부산 신항만 공사작업선 주간 및 야간 앵커브이 설치, 신항만 내를 운항하는 통선 및 선외기들의 안전속력 제한 등 신항내의 공사작업 현장 주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신항만 공사의 원활한 지원과 소형선 등의 통항안전을 확보함에 있다.
신항만내 작업중인(주)대우건설, 은성기초건설, 초석건설산업, 석정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 안골어촌계, 의창수협 등을 포함해서 약 30여명의 현장작업 종사자들을 이 참석키로 했으며, 교육이 끝난후 신항만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개항질서 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신항 해상교통관제소에서는 신항만 부근 해상이 질서가 확립되고 동시에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될수 있도록 해상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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