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9 15:40
1.1억달러 계약 체결...장기용선 통한 수익창출 목적
그리스계 글로벌 벌크선사 다이애나쉬핑(Diana Shipping Inc.)은 18일 중국 CSSC 계열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上海外高僑造船)과 적재능력 177,000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1척에 대한 신조 발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조 선박의 발주 가액은 1억1천만달러, 납기는 2007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다이애나쉬핑 측은 이번 신조 선박을 장기용선할 선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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