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3 14:19
日 도쿄선박과 공동운항 실시
현대상선(대표 노정익)은 이번 달 하순부터 일본 도쿄선박(TSK)과 공동배선의 형태로 한국-중국-태국-베트남 간 컨테이너 서비스(China-Thailand Express Service, CTX )를 시작한다.
기항 로테이션은 부산(목/금)-신강(일)-칭다오(화)-상하이(목)-람차방(화/수)-호치민(금/토)-부산(목/금)의 순이다.
신규 노선에는 1,100 TEU급 컨테이너선 3척(현대상선 2척, TSK 1척)을 투입해 주 1회 정요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첫 서비스는 오는 26일 현대상선이 투입하는 ‘Frisia Aller(1,114TEU)호’ 가 부산항을 출항하면서 시작된다.
< 최범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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