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3 14:19

현대상선 한·중-태국·베트남 노선 개시

日 도쿄선박과 공동운항 실시 

현대상선(대표 노정익)은 이번 달 하순부터 일본 도쿄선박(TSK)과 공동배선의 형태로 한국-중국-태국-베트남 간 컨테이너 서비스(China-Thailand Express Service, CTX )를 시작한다.

기항 로테이션은 부산(목/금)-신강(일)-칭다오(화)-상하이(목)-람차방(화/수)-호치민(금/토)-부산(목/금)의 순이다.

신규 노선에는 1,100 TEU급 컨테이너선 3척(현대상선 2척, TSK 1척)을 투입해 주 1회 정요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첫 서비스는 오는 26일 현대상선이 투입하는 ‘Frisia Aller(1,114TEU)호’ 가 부산항을 출항하면서 시작된다.

< 최범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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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CONST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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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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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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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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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co Felixstowe 01/22 02/09 MAERSK LINE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 BUSAN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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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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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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