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5 11:59
[ 머스크라인,뉴질랜드 서비스 2월부터 강화 ]
머스크라인은 1천1백TEU급 선박 2척을 투입하여 총 4척체제로 뉴질랜드 서
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2월4일 싱가포르를 출항하는 제1선부터 개시되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기존에 격주로 투입되고 있던 기존선박 2척에 새로 2척의 선박을 추가 투
입하여 오클랜드, 타우랑가, 네피에르 등 3개항을 정요일 위클리 기항하게
되어 싱가포르 기항에 의한 뉴질랜드향 서비스의 질이 한단계 높아질 예정
이다.
그러나 남쪽에 위치한 섬인 리텔톤, 네피에르, 넬슨, 포트 챠르마스 등 3개
항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정요일 격주로 서비스가 실시된다.
따라서 오클랜드(월)-타우랑가(화)-네피에르(수)-리텔톤(목)-포트 챠르마스
(금)등 뉴질랜드의 5개항에 대한 정요일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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