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19:49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이용우)은 오는 20일부터 4일간 SMIT 싱가포르 법인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선박비상대응과정에 선박관련 전문가 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을 실시하는 SMIT는 미국의 타이탄, 덴마크 AP묄러그룹의 비즈뮬러와 함께 세계 3대 구난전문기업이다.
선박비상대응과정은 1년에 한번 실시하는 고급교육으로서 선박의 사고대응에 대한 총괄적인 교육이며, 구난전문가들에 의한 실제 위기관리 대응훈련 및 실습시뮬레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과목은 해난사고 종류 및 구난계약, 기름유출 비상계획, 위험물 정보시스템, 보상청구, 보험 및 보안,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위험관리연습, 언론대응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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