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6 11:08

中 신흥 조선소, 케이프사이즈 벌커 수주 활발

유럽 선주들 활발한 케이프 발주세 반영

칭다오 베이하이(Qingdao Behai), 상하이 쳉시(Shanghai Chengxi) 등 중국 신흥 조선소들의 2009년~2010년 납기의 케이프사이즈(Capesize)급 벌커 수주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근착 외신에 따르면 칭다오 베이하이 조선은 지난 해 말 허베이해운(HOSCO)으로부터 18만DWT급 4척을 수주한 데 이어 최근에는 창쟝해운(Changjiang Shipping Group)으로부터 17만5천DWT급 4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기존에 주로 핸디막스 벌커, MR-Type PC, 중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집중해 온 상하이 쳉시조선 역시 터키 선주로부터 처음으로 17만6천DWT급 벌커 1척을 수주했다.

이같은 수주 러시는 지난 2006년부터 유럽 선주들을 중심으로 한 케이프사이즈 벌커 발주가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일본 조선소들이 대부분 오는 2011년가지 조업량을 확보한 데에 따라 신흥조선소들과 척 당 7천만달러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단납기 계약 체결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성동조선해양의 케이프사이즈 선박 수주량은 이미 10여 척에 달하며, 한국 메이저급 조선소 역시 벌커시장 재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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