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5 16:34

광양항, 유비쿼터스 물류허브 발돋움한다

광양항이 유비쿼터스 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15일(금) 오전 10시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는 '제 1회 2006 U-물류 광양시티(ULCG) 국제 포럼 및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전남전략산업기만권혁신기업협의회의 공동 주관 하에 이뤄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고부가가치 기능의 광양항 물류허브 육성전략 및 향후 계획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유비쿼터스 물류의 핵심인 RFID 및 물류관련 국내외 기술 및 시장정보의 공유와 교류를 통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각 정부부처별 RFID 및 U-시티 사업발표와 KT, 삼성 SDS, 포스코, 소프트뱅크 드 한-중-일 각국의 유비쿼터스 선도업체들이 유비쿼터스 구축 사례 등을 발표하는 국제포럼에 이어 U-물류 광양시티 개발 전략 계획을 위한 전남전략산업기획단과 한국 RFID/USN협회, 한국유통물류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선 유비쿼터스 물류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 전시회도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미국 RFID 및 바코드제품 개발업체인 인터맥 테크놀러지스를 비롯해 자동인식(AI) 분야 전문업체 누리 텔레콤, 라벨 전문업체 대명ITS, 신용카드 단말기 제조업체 스마트로, 지역 관련 기업인 (주)파루, (주)손택 및 시스템통합 전문업체 (주)보고정보 등 30개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조병록 순천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부단장은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이지만 광양항을 유비쿼터스 기반의 물류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크로 다양한 행사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U-물류산업 REID 인증센터 및 산업화센터를 위한 U-물류산업화진흥원 설립의 구상 및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제물류 혁신시스템(U-Port)을 구축하여 물류도시를 향한 각종 시설 및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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