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31 16:14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새단장

인천의 관문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새롭게 단장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억원을 들여 인천항 제 1, 2국제여객터미널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입국 검사시스템을 고객 편의 위주로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휴대품 컨베이어벨트를 2대로 늘리고 X레이 검색기를 다시 배치해 여행객들이 세관 입국심사를 받을 때 휴대품을 일일이 뜯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에 따라 모든 휴대품을 X레이 검색기로 빠르게 검사할 수 있게 돼 종전에 최장 3시간 가량 걸렸던 입국 검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 터미널 바닥에 고급 타일을 깔고 안내 입간판도 교체해 여행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출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중국으로 향하는 10개 항로가 운항 중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지난해 79만여명의 여행객을 수송한데 이어 올해는 92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