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18:17

조선기자재 해외마케팅 공동보조

무협-코트라, 노하우 결합 새 시장 개척


그동안 독자적으로 무역업계 지원업무를 수행해오던 한국무역협회와 KOTRA가 부산지역 특화산업인 조선기자재 산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2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지부장 박영배)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4월 본부 차원에서 무역진흥 및 중소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협력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러한 사업을 조선기자재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사업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무역협회 부산지부와 KOTRA 부산무역관 및 자그레브 무역관은 중부 유럽의 신흥 조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조선시장 공략을 위한 '2006년 크로아티아 조선소 비즈니스관광'사업을 공동 시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시행될 이 사업은 그동안 조선기자재 해외마케팅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해온 무역협회 부산지부와 현지 조선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한 KOTRA 자그레브 무역관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조선기자재 업계의 신규시장 확보 및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이루어지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플리트 등 주요 도시 조선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무역상담을 벌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달 21일까지 무역협회 부산지부에서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무역협회 박영배 부산지부장은 "두 기관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협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조선기자재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분야에도 두 기관의 노하우를 적절히 결합해 보다 많은 업체들에 혜택이 가도록 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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