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9 14:12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입국검사 단축된다

IPA-세관, 업무 협약 체결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이용객들의 입국 통과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와 인천세관(세관장 김종호)은 29일 오전 11시 인천본부세관 중회의실에서 ‘시설·환경 개선 및 검사시스템 혁신을 위한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앞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휴대품 검사를 위해 장시간 지루하게 기다리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적인 내용은 입국검사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한 입국검사 시간 단축이다. 그동안 인천세관은 여행객들의 휴대품을 일일이 개포장하며 입국심사를 해온 탓에 시간을 지체되면서 여행객들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X레이 검색기를 설치해 보다 빠르게 소지품 검사를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세관이 이 같은 X레이 휴대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입국심사장 설비 등을 알맞게 고치는 시설, 환경 개선 공사를 직접 실시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공사에 총 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는 8월 공사가 완료되고, 검사시스템이 정비되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세관의 도움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해서라면 모든 기관과 손자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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