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5 09:54
올해 1월 동안 상하이항과 청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KMI가 밝혔다.
상항이항은 올해 1월중 162만 TEU를 처리하여 작년 동 기간 대비 14% 증가한 물동량을 처리했다.
이 중 외고교 부두 2단계 터미널이 총 화물량의 약 20%를 처리하였으며, 2개월 전에 개장한 양산 1단계 터미널은 총 화물량의 10%를 상회하는 21만 TEU를 처리했다.
한편, 칭다오항의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1월 대비 15% 증가한 58만 6천 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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