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2 10:38
DHL코리아, 지하철 역 내 서비스포인트 오픈
22일세계적인 물류기업 DHL코리아(사장 배광우 www.dhl.co.kr)는 오늘 특송 업계 최초로 지하철 내 서비스센터인 DHL 서비스포인트 1호점을 시청역에 정식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DHL은 지하철 역 내에서도 서류 특송 서비스를 비롯한 소화물, 중형화물 등 종합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DHL 시청역 서비스포인트는 주변에 시청, 호텔, 사무실 등이 밀집한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어 시내를 오가는 직장인 뿐 아니라 호텔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청역의 1, 2호선 환승 보도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지하철을 이용하는 출퇴근 고객들을 위해 평일 오전 08:30 - 19:00, 토요일 오전 8:30 - 15:00,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09:00-15:00까지 운영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DHL코리아는 1호점 시청역점에 이어 강남 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DHL코리아는 이와 같이 DHL 서비스센터 외에 편의점 세븐 일레븐과 사무용품 전문점인 베스트 오피스 및 스피드예스, 그리고 전국 16개 대학에 DHL 제휴 접수처를 설립하여 고객에게 찾아가는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DHL코리아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DHL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지하철 역 내에 서비스 포인트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고객 중심형 서비스 업체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채널 확충하여 최상의 고객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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