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7 12:59

오는 2010년까지 냉장컨테이너화물 85% 증가

오는 2010년까지 냉장 컨테이너화물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세계적 해운 컨설팅업체인 오션쉬핑컨설턴트(OSC)사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2010년까지 냉장화물 운송수요가 2002년 대비 38~5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같은 수요증가로 정기선사들의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까지 해상운송을 이용하는 냉장화물량이 최소 8760만톤에서 최대 97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중 기존 냉장선을 이용하는 화물의 비중이 2002년 52.6%에서 2010년에는 43%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컨테이너선을 이용하는 냉장화물은 64~85% 늘어난 551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수요증가에 따라 컨테이너선박의 냉장화물 운송능력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평균적으로 7천~1만TEU급 초대형선의 경우 700슬롯(slot)의 냉장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인도 예정인 초대형선이 173척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 3년간 컨테이너선사들은 12만1100슬롯의 냉장화물 적재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셈이며 슬롯당 화물량을 14톤으로 환산하면 170만톤의 냉장화물이 컨테이너선을 이용해 수송될 수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